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 (문단 편집) == 대책 == 개인적인 차원에선 한국의 치부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사례와 면모에 대한 정보도 균형 있게 제공하고 취하면서 외국에 관한 막연한 '환상'에서 벗어나 어느 방향이든 극단적인 사고를 갖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특히 자국 혐오 감정을 선동하는 왜곡과 과장에 대해서는 반박하면서 제대로 된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 또한, 신문과 인터넷에 떠도는 기사들도 중립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신문과 인터넷 뉴스는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적이고 분노를 부를만한 제목으로 기사를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찌라시]]에서 가장 많이 애용하는 것이 [[OECD]] 관련 자료다. 기레기들이 객관적인 자료를 자극적인 자료로 바꾸는 예시를 보고 싶다면 [[OECD#s-8.1|해당 문서]]로.] 그리고 편향적인 내용이 수두룩한 유튜브 댓/답글같은 곳에서는 혐오로 점철된 [[개소리]]가 많으니 [[병먹금|걸러서 보는 것이 좋다]]. 자국 혐오 용어를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다. 한국 사회를 비판하기 위한 목적은 건전하지만 이를 위해 [[헬조선]]이나 [[헬적화]] 같은 자극적인 단어를 쓰면서 도 넘은 비난을 하고, 특정한 사안을 감정적으로 몰고 가는 것이 옳은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이성적으로, 특정 사안을 개선한다는 생각으로 사회의 문제점을 고치는 것이 아닌 감정적으로, [[냉소주의]]적으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면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자신만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풍자]]나 [[블랙 코미디]] 같은 이유 말고 단순 유머 목적으로 자국 혐오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런 용어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그 용어에 익숙해지면서 소위 [[주화입마]]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웃고 즐기는 유머 자료에도 자국 혐오 용어가 점점 섞이다가 결국 자국 혐오 성향이 생긴 [[웃긴대학]]이 그 예시다.[* 그 외에도 유튜브에 있는 게임 리뷰 채널이나 게이머 사이에서도 자국 혐오 용어가 심심찮게 사용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의 자국 혐오성 게시물도 중립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특정한 커뮤니티에서 [[헬조선]]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단순한 푸념인지, 아니면 오해에서 비롯된 이야기인지, 그것도 아니면 자국 혐오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쓰는 것인지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인터넷의 여론이 모든 대중의 여론도, 커뮤니티의 게시글이 모두 한국 사회의 진실도 아니기 때문이다. [[브라이언 마이어스(교수)|브라이언 마이어스]]는 한국이 국적을 초월하여 혈통적 [[종족 내셔널리즘|민족의식]](race spirit)[* 브라이언 마이어스 문서에서 나와있지만, 마이어스 교수는 실제로 한국어 '민족'을 race라고 표현하는 경향이 있고, 국립국어원에서도 공식적으로 race의 의미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은 강한 반면에 공화국에 대한 [[애국심|국가정신]](state spirit)은 부족해 헬조선론 등 자국혐오로 이어진다며, 공화국에 대한 충성심을 기를 수 있는 애국심과 국가정신을 함양하는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결국, 한국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바라보면서 중립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자국 혐오에 대한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 [[국수주의]]든 자국 혐오든 어느 쪽으로 사상이 크게 쏠리면 결국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는 비판받아야 할 모습도 여럿 있고 다른 나라에서는 긍정적으로 나타나지만 한국에서는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사례도 있지만 반대로 칭찬받아도 될법한 모습도 여럿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는 실패했거나 부정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한국에서는 긍정적으로 나타나는 사례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